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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ハン・グヒョン所長コラム -[自由広場] 2010年9月号 ‘ヘッサルローン(庶民向け金融商品)’
작성자 한류연구소
작성일자 2010-09-08

'햇살론', 서민 경제에 날개를 달다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대출 중 내게 맞는 상품 골라 이용하자

 

 

한구현

전 한양대 연구교수

현 한스시즌투 대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서민들은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높은 이자로 돈을 빌릴 수밖에 없어 경제 활동의 발목을 잡히곤 했다. 그러나 최근 신용등급이 없는 저신용자에게까지 연 10%대 초반의 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햇살론’을 비롯하여, 미소금융, 희망홀씨대출 등 서민 금융상품들이 선을 보이며 서민들의 자금마련이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 그간 외환위기 등으로 지속되어 온 경제 한파로 꽁꽁 얼어붙어 있었던 서민 경제가, 잇따라 출시된 서민 금융상품을 통해 조금씩 융점을 찾아갈 것이라는 기대다.

지난 6월, 정부와 서민금융회사가 각각 1조원씩 보증하는 서민 전용 대출상품 햇살론이 본격적으로 서민 지원에 나섰다. 햇살론은 저 신용·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보증부 대출상품으로, 이 같은 대표적 서민 금융상품으로는 희망홀씨대출과 미소금융 소액창업대출이 있다. 이 세 가지 금융상품은 각각의 목적에 따라 대상과 금리수준에 차이가 있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활용하면 효과적인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햇살론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거나 저소득자일 경우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서민경제 지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용직, 임시근로자, 노점상, 무점포 자영업자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용도 또한 창업자금(최고 5천만 원), 사업운영자금(최고 2천만 원), 생계자금(최고 1천만 원)으로 다양하다. 용도가 다양하다보니 대출 희망자는 각각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비교, 분석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대출 과정도 간단해 희망자는 서민금융회사 창구만 방문하면 된다. 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 근로자는 재직 및 근로소득 확인서류 등을 제출하고, 무등록·무점포 자영업자는 인근 고정사업주나 통·반장에게 사업사실 확인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미소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과 운영 자금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한다. 총 2조원의 기금을 기반으로 하며, 신용등급 7등급 이하로 개인 자본 비율 30% 이상 확보한 창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미소금융은 금융소외계층의 사업 내용 컨설턴팅을 지원하는 등 경제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희망홀씨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연소득 2천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주로 생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이 한정적이고 대출금액도 적은 편이지만 서민들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기존 서민지원 상품인 희망홀씨대출을 확대·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융 전문가들은 “각 상품의 경쟁력을 비교해 보았을 때 금리는 미소금융이, 접근성은 희망홀씨가, 생계자금은 햇살론이 각각 우위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렇듯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대출 상품을 잘 이용하면 생계는 물론이고 창업 부담 또한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대출 상품과 연계해 창업을 고심하는 서민들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탄탄한 시스템을 갖춘 본사와 특색 있는 아이템을 잘 선별하면 고수익을 노릴 수 있어 서민들에게 인기다. 서민금융상품의 합리적인 대출을 이용,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상품과 효과적으로 결합하면 서민 경제 활성화도 보다 쉬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민대출상품의 대대적인 출시, 확대에 발맞춰 프랜차이즈 본사들 역시 다양한 지원 방식을 마련하고 있는데, 위탁경영과 같은 방식이 대표적 예다. 위탁경영은 창업주와 본사가 일정 퍼센트를 투자하고, 모든 경영은 본사에서 직영으로 관리하되 수익 역시 일정 퍼센트대로 창업주와 나누어 갖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장점은 첫째로 창업주와 본사가 창업비용을 나누어 투자하기 때문에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 둘째로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질 준비가 되지 않은 창업주가 받는 리스크가 현저히 줄어들면서 경영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 셋째로 직영점 형식이기 때문에 본사 입장에서도 해당 매장에 더욱 신경을 쓴다는 점, 넷째로 위탁 경영을 통해 일정 기간 자금을 확보한 점주가 충분한 경영수업 후 자신의 매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다. 이러한 위탁 경영 방식과 더불어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대출과 같은 서민 맞춤형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자금 출자 부담을 덜 수 있어 자금 압박 때문에 창업을 미루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공을 향한 야망을 가지고 창업을 시작하는 서민 소자본 창업자들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특히 소자본 창업일수록 가계 운영과 직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누구나 진지하고 야심차게 창업을 준비한다. 국내 상업 분야를 움직이는 소자본 창업자들이 서민 맞춤형 대출 상품을 알맞게 이용한다면 성공을 향한 길이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출처 월간 자유마당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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